천사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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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얼굴 없는 천사’ 24년째 왔다
전주 노송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얼굴 없는 천사’가 두고 간 성금을 세고 있다. [연합뉴스] 2000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성탄절 전후로 주민센터에 익명으로 성금을 기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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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익명 천사' 올해도 나타났다…24년째 누적 9억 넘는 기부
'얼굴 없는 천사'가 27일 오전 전주시 노송동 주민센터 주변에 두고 간 성금 상자. 5만원권 지폐 다발, 돼지 저금통과 함께 '올 한 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불우한 이웃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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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도 큰일"…'의령 봉사왕' 할머니, 별세 후 시신 기증
경남 의령 '봉사왕' 공도연 할머니 생전 모습. 공 할머니는 지난 9월 13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2세. 사진 의령군 “우리 집은 복판에 있기 때문에 어려운 사람, 아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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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누적 6억…올해도 현금다발 두고 사라진 경남 기부천사
익명 기부자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성금과 손 편지. 사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올해 연말에도 익명의 기부 천사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수천만원의 기부금을 놓고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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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HD현대아너상 시상식…대상에 전주 ‘얼굴 없는 천사’
19일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열린 제1회 HD현대아너상 시상식에서 ‘얼굴 없는 천사’가 대상을 수상했다. HD현대1%나눔재단 권오갑 이사장(오른쪽)이 '얼굴 없는 천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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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할머니 1년간 폐지 모아 102만원 성금… 8년째 선행
80대 할머니가 폐지를 팔아 돈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내놓았다. 13일 전북 남원시에 따르면 김길남(87) 할머니가 전날 금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와 성금 102만50